(3월22일) 이재명 “사람 쥐어짜는 성장시대, ‘끝’…

민주당 대표, ‘주 4.5일 근무’ 강조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과로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노동개혁을 민주당은 반드시 중단할 것”이라며 “주4.5일제도 밀어붙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주 69시간 근무에 대한 정부의 오해가 스며들고 있다”며 “주 60시간 이상”은 건강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하다. 대통령과 청와대조차 손발이 안 맞을 정도로 노동개혁을 서두르는 것은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언급한 주 4.5일제 이후 급여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을 쥐어짜는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민주당은 예금자보호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대출금리도 완화해 기존 제도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치위원장이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주4.5일법과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